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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부부(사진=ⓒ안현모인스타그램) |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특급 프러포즈가 화제다.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에서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한해, 버벌진트, 강청완 기자, 김현우 기자을 집으로 초대해 신년회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손님들은 두 사람의 특급 프러포즈부터 러브스토리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라이머는 100일만에 바를 통째로 빌려 안현모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당시 소속가수 버벌진트, 한해가 동원해 라이브로 프러포즈 송을 불렀다. 감동한 안현모는 그 자리에서 결혼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두 사람은 6개월 연애 끝에 지난 2017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라이머의 올해 나이는 43세 안현모는 37세로, 두 사람은 6살 나이차이가 난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