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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트랩' 인물관계도(사진=ⓒOCN) |
드라마 트랩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다.
지난 9일 첫방송된 OCN 드라마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를 담았다.
이서진, 성동일, 임화영, 서영희 등이 출연해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1회에서는 이서진 아들의 시신이 발견되는 등 충격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별순검 시즌3', '특수사건 전담반 TEN'을 집필한 남상욱 작가와 영화 '백야행'을 감독한 박신우 영화감독이 뭉쳤다.
총 7부작으로 편성됐으며 1회 시청률은 2.4%를 기록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잼있는데 한국말이 무슨 소린지 안들린다", "이서진 연기 어색하다", "첨부터 너무 무서워서 돌려버렸다", "뒷이야기 너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OCN 드라마 '트랩'은 주말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