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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사진=ⓒSBS 미운우리새끼) |
오늘(10일)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배우 이하늬가 서장훈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도도한 외모와 다르게 털털한 매력의 소유자 이하늬는 한 달만 주면 "서장훈까지 갈 수 있다"며 남다른 식성을 공개했다.
이어 서장훈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당시 함께 여행을 다니며 이하늬와 친분을 쌓은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대 출신으로 알려진 이하늬는 국악을 전공했으며 음대 교수인 어머니 문재숙과 가야금을 연주하는 언니 이슬기도 잘 알려져 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인 이하늬는 올해 드라마 '열혈사제'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박수홍 엄마는 이하늬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내숭 없는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미우새 어머니들을 사로잡았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