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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6살 연상 아내 "첫눈에 반했다" 고백...결혼 후 인생 완전히 뒤바뀌어 눈물 글썽

김서은 2019-02-10 00:00:00

권오중, 6살 연상 아내 첫눈에 반했다 고백...결혼 후 인생 완전히 뒤바뀌어 눈물 글썽
권오중과 아내(사진=ⓒMBC)

배우 권오중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배우 권오중이 결혼을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오중은 "나는 친구들끼지 놀러 가본적이 없다. 친구들이 놀러 가면 나는 못 가고 사진만 봤다. 그게 아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 전에는 춤, 여행을 좋아했다. 그런데 결혼하고 보니 쉽지 않다. 24년간 이렇다 할 여가시간을 가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권오중은 6살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처음 만났던 날 아내가 앞에서 걸어오는데 첫 눈에 반했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권오중은 아들이 현재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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