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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사진=ⓒ송지효인스타그램) |
배우 송지효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 모자를 쓴 깜찍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 송지효는 입술을 삐죽 내민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과 송지효의 러브라인이 형성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하는 "둘 중 누가 돼도 서로 뽑는 거 아니야? 냄새난다"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가 하면 이광수는 "깍지 껴"라며 소리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근 방송에서 유재석은 "지난 방송에서 지효가 '나도 있어' 발언으로 많은 분들이 김종국와 송지효 커플을 응원하고 있다"며 "꾹이가 아스팔트라고 치면 지효는 중앙선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고 언급해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의 물결이 빗발치고 있다.
한편 송지효의 올해 나이는 39세로 알려졌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