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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아인 오방간다'에 출연중인 유아인(사진=ⓒ유아인인스타그램) |
배우 유아인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유아인은 과거 고등학교 중퇴 사실을 고백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유아인은 "부모님이 찬성 반대 안하시고 제 의사만 확고하게 묻고 자유롭게 두셨다"며 고등학교 중퇴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를 일찍 그만 둘 의지가 있었던 건 행운이었다. 다른 삶을 계획해보는 것, 무모함에 몸을 던지는 용기가 있었다"고 화끈한 고백을 전했다.
이후 유아인은 검정고시를 거쳐 건국대학교에 입학했다.
한편 유아인은 올해 나이 34세로 알려졌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