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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일상 모습(사진=ⓒ차준환인스타그램) |
피겨스케이팅선수 차준환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최근 차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써본 안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주목받았다.
사진 속 차준환은 평소 대회 모습과 다르게 검은 뿔테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차준환은 오늘(10일) '2019 ISU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남자 싱글 첫 메달에 도전한다.
지난 8일 차준환은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97.33점을 받으며 2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차준환의 올해 나이는 19세로 2년 사이 20cm가 성장해 키 180c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