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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사진=ⓒKBS) |
2부작 방영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유명 셰프 이연복.
중식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연복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으로 요리 실력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름을 건 여러 식당을 운영 중인 셰프로 알려졌다.
이연복 나이는 1959년생이며 지난 2016년부터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역 석좌교수로 자리해 있다.
사보이호텔, 주한 타이완 대사관 주방장을 거쳐 본인의 식당 '목란'까지 차린 이연복은 '현지에서 먹힐까?',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연복 아들 역시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 셰프 직업을 선택했으며 부산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아들의 혼밥 장면을 본 이연복은 안타까움을 드러냈으며 아들 걱정에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바라봤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