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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 근황(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
발랄한 캐릭터 '찐찐' 연기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오나라는 43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다.
꾸준히 연예계 생활을 이어왔지만 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으며 최근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남자친구 김도훈과 20년째 열애 중인 오나라는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으며 "바빠서 못했다"며 결혼을 하게 된다면 현재 남친과 하겠다고 이야기 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스카이캐슬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서형과 함께 '아는형님'에 출연한 오나라는 완벽한 노래 실려과 춘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97년 데뷔한 오나라는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뮤지컬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단역 배우 시절부터 탄탄한 연기실력을 쌓았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