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임원희 "다시 결혼하고 싶다" 전부인은 10살 연하 연극배우… 전부인과 이혼한 이유는? '화제'

민지영 2019-02-09 00:00:00

임원희 다시 결혼하고 싶다 전부인은 10살 연하 연극배우… 전부인과 이혼한 이유는? '화제'
▲'미운웅리새끼' 방송 장면 (사진=ⓒ SBS 홈페이지)

최근 SBS 예능 프로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임원희의 과거사가 재조명됐다.

지난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 임원희는 자신이 과거 이혼한 사실과 현재 심경에 대해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배우 임원희는 전부인과 2년 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했으나 결혼한 지 3년 만에 이혼을 선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원희의 전부인은 10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연극계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둘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전부인이 일반인임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임원희는 방송에 출연해 "다시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함 심경을 드러내는가 하면 "그럼에도 지금 내 처지때문에 새로운 만남을 망설이게 된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