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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면 족하다 김원희가 방문한 부탄, 세계 '이것' 1위 국가 '부탄여행 및 위치, 날씨는?'

고이랑 2019-02-09 00:00:00

6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에서 조카들을 자식들처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9일 오늘 재방송이 방송되면서 실검에 '홍석천' 홍석천 딸' '부탄' '부탄여행' 등 연관 검색어가 올라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조카들과 함꼐 부탄여행이 전파돼 부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카면 족하다 김원희가 방문한 부탄, 세계 '이것' 1위 국가 '부탄여행 및 위치, 날씨는?'
▲부탄은 아시아 서남부 히말라야산맥 동부에 왕국으로 정식 명칭은 부탄왕국이다. (사진=ⓒGetty Images Bank)

부탄

부탄은 아시아 서남부 히말라야산맥 동부에 왕국으로 정식 명칭은 부탄왕국이다. 인도와 중국 사이의 히말라야산맥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수도는 팀부다.

조카면 족하다 김원희가 방문한 부탄, 세계 '이것' 1위 국가 '부탄여행 및 위치, 날씨는?'
▲부탄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1위이다.(사진=ⓒGetty Images Bank)

부탄 행복지수는 얼마?

부탄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00불에 불과할 정도로 가난한 국가다. 그러나 국민총행복지수는 셰계 1위다. 부탄은 GNP(국민총생산)나 GDP(국내총생산) 대신 GNH(국민총행복지수)라는 개념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내고 입법화시켜 국민의 행복을 나라에서 직접 챙겨주는 나라로 유명하다. 사람은 물론 동물, 심지어 벌레까지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세계 최초로 100% 유기농 국가를 선언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부탄 날씨

우선 따뜻한 계절은 6월부터 10월까지며 평균 최고 기온이 24도이다.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은 8월이며, 평균 최고 기온은 27도, 최저기온은 20도다. 12월부터 2월까지 2개월 동안 평균 최고 기온은 18도이며, 일년 중 가장 추운달은 1월로 평균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5도이다. 5월부터 9월까지는 우기시즌이며,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계절은 7월이다. 11월부터 3월까지 그 중 1월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

조카면 족하다 김원희가 방문한 부탄, 세계 '이것' 1위 국가 '부탄여행 및 위치, 날씨는?'
▲부탄 여행 및 부탄 배낭 여행하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 (사진=ⓒGetty Images Bank)

부탄 여행 및 부탄 배낭 여행가기 좋은 곳

탁상라캉은 평지에서 900m 이상 솟은 깍아지른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모습이 절경이다. 부탄을 상징하는 건축물이자 역사적인 곳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사원이다. 탁상사원은 특별한 허가 없이는 내부 방문이 불가하여 일반적으로 전망대까지 방문이 허용된다. 팀푸, 타쉬쵸 드종은 1216년에 지어진 곳으로 당시 이름은 도젠 드종이라는 파란돌로 만든 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641년 티벳에서 온 샤브드룽이 부탄의 불교를 통일하며 찬란히 빛나는 성전이라는 뜻의 타쉬쵸드종으로 바꿨다. 1962년 부탄의 3대 국왕이 수도를 팀푸로 옮기면서 이 성의 복원 및 증축 공사를 시행하여 현재의 궁전으로 재건축됐다. 이밖에도 민족적 영웅인 샤브드룽이 만든 17세기 최고의 왕국으로 17세기 이후 약 260년간 부탄의 수도로 쓰인 푸나카는 티벳과의 항전을 이겨내 역사적인 건축물인 푸나카 드종을 현재에는 다수의 국보급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부탄 여행 및 부탄 배낭여행을 하게 될 경우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찾아보는 것도 좋다.

부탄 여행 전 환전은 어떻게?

부탄의 통화는 눌트룸이며,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 후 현지에서 현지화로 환전하는 방법도 좋다.

[팸타임스=고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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