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눈에 침 뱉기도 해… 과거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 '화제' 그럼에도 공부 소홀X

민지영 2019-02-08 00:00:00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강성태 (사진=ⓒ 강성태 인스타그램)

일명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방송인 강성태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과거 라디오에 출연한 강성태가 털어놨던 일화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강성태는 자신의 유년시절을 회상하며 가슴 아픈 기억을 털어놓기도 했다.

과거 자신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고 털어놓은 것. 강성태는 "중학생 때 학급 친구들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자신의 과거사를 언급했다. 이어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내 눈에 침을 뱉더라"고 덧붙여 라디오 청취자들의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학업을 놓지 하지 않고 공부에 더욱 매진해 지금의 자리까지 왔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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