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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시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최초 합격 소식을 듣지 못한 수험생들은 애타게 추가합격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특히 안정지원 추세가 두드러진 올해 정시전형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최초 합격을 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
2019학년도 정시전형이 끝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사관학교 및 경찰대 1차시험은 18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수능이 실시되는 11월이 아니라 7월말을 실력완성의 시기로 삼아야 하는 사관학교 진학 희망학생들은 그만큼 준비하는 시점이 빨라야 한다. 막연하게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같은 호흡으로 걸어가서는 1차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사관학교, 경찰대 전문 재수종합반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광릉한샘기숙학원 사관학교᛫경찰대 전문반은 오는 2월 17일(일)에 개강하는 재수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사관학교᛫경찰대 전문반은 1차시험에 포커스를 맞춰 수능보다 빠른 호흡으로 실력을 만들어갈 수 있는 체계적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먼저, 2~5월까지는 기본개념 및 방향성에 대한 수업과 평가원, 교육청, 사관학교 기출문제 분석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한다. 일반 수능대비 재수종합반보다 빠른 호흡으로 짜인 커리큘럼이 강점이며, EBS가 반영되지 않는 사관학교 1차시험의 특성에 맞게 기출을 중심으로 한 학습이 이뤄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6월에는 집중적으로 고난도 유형과 개인별 약점유형에 대한 보완이 이뤄지는 기간이다. 이 기간 동안 수학의 경우, 킬러 문항에 대한 집중적인 보완이 이뤄지며 국어는 비문학 고난도 지문, 문법 고난도 문항, 사관학교᛫경찰대 특유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고전문학에 대한 대비가 이뤄진다. 영어는 빠른 독해를 위한 치열한 훈련과 어법 및 빈칸 채우기, 순서배열 등 고난도 대비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7월은 파이널 학습이 이뤄지는 시기다. 전년도 높은 적중률을 자랑했던 자체 사관1차 모의평가를 통해 실전감각을 극대화하며 개인별 멘토링 시스템과 약점보완 특강, 경찰대 심화대비 특강 등을 통해 1차시험에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릉한샘기숙학원 김대현 원장은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흐름에 맞춘 6월 평가원 모의고사의 경우, 전반적으로 앞 단원의 출제비중이 높다는 특성이 있는 것처럼, 수능을 준비하는 페이스로 공부를 해서는 수능 전범위에 걸쳐 고난도 문항들이 출제되는 사관학교᛫경찰대 1차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며, "사관학교᛫경찰대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1차시험 경향성과 시기에 맞는 전문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학원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수능 전문 기숙학원에서 육군사관학교에 재도전했다가 실패하고, 광릉한샘기숙학원에서의 3수를 거쳐 육군사관학교 입학이 확정된 한 학생은 "지난 해 사관학교 1차시험 준비를 7월말까지 완벽히 준비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고, 올해는 사관학교 1차시험에 최적화된 학원의 커리큘럼과 속도 덕분에 1차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다"며, "수능의 호흡이 아니라, 사관학교 1차시험에 맞춘 호흡으로 공부해야만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광릉한샘기숙학원 사관반의 커리큘럼은 이러한 부분에서 큰 강점을 갖는다"고 조언했다.
광릉한샘기숙학원은 이러한 1차시험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매주 학업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전문체육강사들이 2차시험 체력대비 수업을 주 1회 진행하여 점진적인 성적향상을 도와주며,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대비에 이르기까지 2차시험 전반에 대한 체계적 대비를 통해 우선선발 합격자 비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경찰대 준비생, 그리고 사관학교 준비생 중 1차시험에 불합격하거나 정시전형으로 이월될 경우를 대비해 탐구영역, 논술 등 수능에 대한 준비도 병행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광릉한샘기숙학원 사관학교᛫경찰대 정규반은 2월 17일(일)에 1차 개강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