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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 짧은 기간에만 먹을 수 있는 풋사과의 효능은 일반사과에 비해 높다?

이영주 2019-02-08 00:00:00

일년에 한번 짧은 기간에만 먹을 수 있는 풋사과의 효능은 일반사과에 비해 높다?
▲여성분 사이에서 인기있는 풋사과 다이어트(사진=ⓒ픽사베이)

여름과 가을 사이의 짧은 기간에만 먹을 수 있는 파란 사과로 사과가 빨갛게 익기 전에 푸른빛이 도는 풋사과는 떨떠름하며 신맛도 강하고 물이 많으며 달콤한 부사 등 당도 높은 사과 맛에 익숙하다면 손이 가지 않을 수 있다. 1년에 한번 풋사과를 먹을 수 있는 만큼 찾는 사람들도 있으며 파란사과는 잘 익은 사과보다 건강면으로 유리한 점도 있다. 풋사과에는 일반 사과보다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10배정도 더 많다.

일년에 한번 짧은 기간에만 먹을 수 있는 풋사과의 효능은 일반사과에 비해 높다?
▲골든 딜리셔스에 홍옥을 교배하여 만든 사과 품질 아오리(사진=ⓒ픽사베이)

노화와 질병의 주범을 억제시켜주는 풋사과

노화와 질병의 주범으로 불리는 활성산소 발생을 풋사과가 억제시켜 암을 예방해주고 개선시켜준다.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며 신진대사를 좋게 만들어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폴리페놀 성분의 경우 항염작용과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폴리페놀은 혈액 순환과 혈류 개선 등에 효과를 보이며 혈관 속이 깨끗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전을 방지시켜주며 혈관을 비롯하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증상을 호전시켜 도움을 준다.

일년에 한번 짧은 기간에만 먹을 수 있는 풋사과의 효능은 일반사과에 비해 높다?
▲아직 덜 익은 사과를 칭하는 청사과(사진=ⓒ픽사베이)

고협압을 개선시켜주는 풋사과?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어 고혈압 개선에도 효과적인 풋사과는 뇌손상을 억제시켜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아진다. 사과가 익으면서 폴리페놀 함유량이 낮아지며 완숙된 사과에는 적은 양의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풋사과는 칼로리가 적으며 항산화 작용으로 체지방과 독성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준다. 중성지방을 감소시켜주며 소장의 지방 흡수를 방해해 뱃살을 빼는데 좋은 효과가 보여 풋사과 다이어트, 풋사과 분말 다이어트 등 풋사과를 사용한 다이어트 법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팸타임스=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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