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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세포 잡아준다는 프롤린유산균과 차가버섯의 먹는법 레시피 대공개! 분말로 수프에 샐러드까지

박혜지 2019-02-08 00:00:00

비만세포 잡아준다는 프롤린유산균과 차가버섯의 먹는법 레시피 대공개! 분말로 수프에 샐러드까지
(사진=ⓒGetty Images Bank)

프롤린 유산균과 차가버섯이 비만의 원인이 되는 비만세포를 잡아준다고 알려지면서 다이어터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프롤린유산균과 차가버섯 모두 생소한 식품이기에 프롤린유산균과 차가버섯 모두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장내 비만 세균을 줄여주는 차가버섯은 차로 끓여 마실 수 있는데 과다 섭취하면 장에 무리가 가는 부작용이 발생하므하루에 차가버섯분말 1g만 먹는 것이 좋다.

비만세포 잡아준다는 프롤린유산균과 차가버섯의 먹는법 레시피 대공개! 분말로 수프에 샐러드까지
(사진=ⓒJTBC '알짜왕')

차가버섯을 식사에 활용하려면 수프와 샐러드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차가버섯 수프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먼저 새송이버섯과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등의 다양한 버섯과 감자를 볶다가 소고기 육수와 우유를 넣고 끓인다. 이후 감자가 익으면 내용물을 믹서에 옮겨 담아 곱게 갈아준다. 60도 이하로 식혀진 수프에 차가버섯분말과 생그림을 넣으면 차가 버섯 모둠 수프가 완성된다.

차가버섯 샐러드는 각종 채소에 차가버섯분말을 뿌리면 완성된다. 채소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다시마를 활용하면 더욱 장에 좋은 음식이 된다.

차가버섯과 마찬가지로 프롤린유산균도 장내 나쁜 균을 없애주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프롤린유산균 가루(분말)을 샐러드 위에 뿌려 먹거나 요거트와 섞어 먹는 등의 방법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프롤린유산균도 과다 섭취할 경우 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시중에 판매되는 프롤린유산균 하루 적정량에 따라 먹는 것을 추천한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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