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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요리를 대표하는 춘천닭갈비 음식은 1960년대 말, 선술집 막걸리 판에서 숯불에 굽는 술안주 대용으로 개발된 요리이다. 이 시기에는 주로 군인들이나 춘천 시내 학생들이 즐겨먹었으며, 춘천에서 닭갈비가 발달한 배경 중 하나는 춘천지역에 도계장이 많았기 때문이다.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함량이 낮아 담백한 맛을 내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어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고기이다. 또한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단백질 함량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운동선수들도 즐겨 찾는다.
대표적으로 인천맛집 '도화춘천닭갈비'는 국내산 생닭다리살에 특제소스 양념을 볶아내어 대중적인 입맛에 잘 맞고 식감이 부드러운 닭갈비 요리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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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맛집 도화춘천닭갈비에서는 치즈사리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 젊은이들의 취향까지 사로잡고 있다. 닭갈비 요리는 도시락에 비벼 먹었을 만큼 맛이 구수하고 양도 푸짐한 음식이었다. 오늘날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공기밥을 비벼 먹으며 옛 향수를 떠올릴 수 있으며 도화동맛집에서는 셀프주먹밥을 추가하여 닭갈비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인천 주안역맛집 도화춘천닭갈비 관계자는 "춘천닭갈비는 맛과 건강을 생각하며 만든 음식입니다"이어 "또한, 인천달갈비는 가격대비 푸짐한 양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한끼 식사로 충분하고 각종 모임장소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이들 찾아주고 계십니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