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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아트 "한국 전통의 美 계승"을 이끌어나는 당희 스튜디오대표 이윤숙 지회장

이경영 2019-02-08 00:00:00

보자기아트 한국 전통의 美 계승을 이끌어나는 당희 스튜디오대표 이윤숙 지회장

바쁜 일상에 지쳐 예로부터 지녀 온 전통적인 멋을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그 중의 하나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 되어 있는 '보자기 문화'라고 볼 수 있다.

흔히 보자기는 짐을 싸는 용도로 많이 알고 있지만 어떤 물건을 보자기로 싸는 '용도'가 더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즉, 보자기의 '보'는 복을 싸서 선물하다'라는 매우 아름다운 뜻이 담겨져 있는 만큼 우리 생활에 고스란히 묻어 있는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중 하나다.

전통의 문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임이 있다. 바로, 한국보자기아트협회다. 이 중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서서울지회 이윤숙 지회장은 지도자양성, 기업강의. 예단포장, 보자기아트디자인, 매듭법 연구, 어린이전통공예, 여성창업지도자 등 보자기아트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보자기아트는 실생활에서 보자기를 접목할 수 있도록 보자기아트 자격증을 통하여 보자기아트전문가를 비롯해 어린이 방과후 교사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보자기아트 서서울지회 이윤숙 지회장은 "앞으로도 전통의 철학인 담겨져 있는 고유의 문화인 보자기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고 끊임없이 연구하여 더 큰 비전과 성공을 이루기 위하여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단포장을 위한 용도 활용을 위한 보자기 구매는 물론 원데이클래스도 함께 운영 중에 있어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으니 보자기아트에 관한 궁금한 내용은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서서울지회 방문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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