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불청객 rsv바이러스는 늦가을에서부터 시작하여 계절의 유행성을 탄다. 최근 구리시 관내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rsv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생아가 나왔다다고 보도됐다. rsv바이러스가 내 아이는 위협하고 있지 않은지 rsv바이러스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rsv바이러스란 우리나라에서 늦가을부터 겨울철까지 유행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 중 하나다. 주로 1세 이하의 신생아들이 감염되기 쉬우며 주로 폐렴과 모세기관지염을 일으킨다. rsv바이러스 증상은 기침, 가래, 발열 등이 있으며 호흡에 쌕쌕거림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rsv바이러스 예방법은 독감과 비슷하다. 손이 닿는 모든 일을 하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이 씻어 주어야 한다.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쓰거나 손으로 가리고 하는 등 기침으로부터 바이러스를 예방한다. 아이가 갖고 노는 장난감은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식기나 수건 등 가족이 주로 함께 사용하는 물품은 개별사용이 안전하다.
[팸타임스=윤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