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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민(사진=ⓒ네이버 프로필) |
지난해 탑독 출신 가수 남편과 결혼한 가수 유민이 별거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사진을 게재한 남편에 "아이 소식을 밝히지 않도록 약속했다"며 일방적이 남편의 행동에 일침을 가했다.
이어 현재 별거 상태로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고 밝혔으며 "하나하나 밝히려고 한다"며 폭로를 예고했다.
결혼 6개월만에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아들을 얻었으며 결혼 후 갈등이 깊어져 이혼까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유민의 SNS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으며 이에 유민은 계정을 없앤 것으로 전해졌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