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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0일 삼성전자가 '갤럭시S10 시리즈' 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가칭)' 을 동시에 공개한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기본모델인 갤럭시S10와 함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10e, 갤럭시S10 플러스, 5G 지원모델 등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만큼 플래그십 모델 5개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셈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글로벌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배수의 진을 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공개일이 다가오면서 사전예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통 사전예약은 신규 스마트폰 출시 약 1~2달 전부터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남들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 구매 의지가 확고한 소비자들에게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10 시리즈' 출시일은 3월 8일, '갤럭시S10 5G폰',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 는 약 2~3주 후인 3월 말로 예상했다.
더불어 폰의달인 관계자는 "국내 제조사에서 출시하는 스마트폰 사전예약 같은 경우는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혜택과 판매점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혜택 두 가지 전부 받아볼 수 있어 더 메리트가 있다"라고 전했다.
폰의달인은 최근 갤럭시S10, F 사전예약 혜택으로 화제에 오르면서 언론 매체, 블로그, 포스트, 지식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갤럭시S10, F 사전예약 혜택 및 정보는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