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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 |
과거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선우용녀가 뇌경색 극복과 숨겨진 가정사를 공개했다.
'내 몸 사용서' 녹화 도중 뇌경색 초기 증세를 발견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던 선우용녀는 남편과 사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투병 후 컴백해 다양한 작품 활동 중이다.
뇌경색 발병 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며 체력 관리를 하고 있는 선우용녀는 과거 남편의 빚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사실도 공개했다.
한편, 선우용녀 나이는 올해 75세로 알려졌으며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했다.
딸 최연제도 과거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오랜 연기 활동으로 '햇빛 속으로', '당신 때문에', '맛있는 청혼', '순풍산부인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1977년 제16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그녀는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특별상, MBC 방송연예대상 우정상을 수상했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