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바라기 고주원 연애스타일은 의외로 '질척' 약속 취소한 김보미에 "다리 잃었어요" 아재개그

김보미 바라기 고주원 연애스타일은 의외로 '질척' 약속 취소한 김보미에 "다리 잃었어요" 아재개그

주수영 2019-02-08 00:00:00

▲고주원, 김보미 커플(사진=ⓒTV조선)

지난 7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이 소개팅녀 김보미와 부산 데이트를 즐겼다.
부산에 깜짝 방문해 이벤트를 한 고주원은 다음날 약속이 있다는 김보미에 "언제끝나냐"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다음날 아침 쓸쓸히 바다를 구경하던 그에게 김보미는 약속을 취소했다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함께 만난 두 사람은 부산 케이블카를 타러 향했고 갈매기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김보미의 쌍둥이 동생과 친구를 만났다.
다른 분위기의 쌍둥이 동생은 고주원에게 폭풍 질문을 쏟아냈고 고주원은 연애 스타일을 밝히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편,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최초 장거리 커플로 어려운 환경에도 무사히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 토박이 김보미는 나이 28세며 걸스데이 유라 닮은꼴로 알려졌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

주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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