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이 있을 때 일찍 들어가서 쉬고 싶은 휴식처, 친한 사람들을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공간, 평생 한번 저런 집에서 살아 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하는 곳 등 사람들은 각자 다른 형태의 집을 희망한다. 그리고 자신의 집을 그런 공간으로 꾸미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다.

이를 위해 여러 인테리어 업체를 방문 하지만 기존에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형태나 고객의 요구 사항보다는 유행만을 강조 하여 설계해주는 경우가 많아 자신이 원하는 공간에 맞게 현실에 실현해주는 업체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이 가운데 송도 인테리어 업체 디자인아버가 고객의 생각을 중심으로 디자인 하며 고객을 단순 거래 관계가 아닌 지인으로 이웃으로 또는 친구로써 고객을 위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해주는 곳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송도인테리어의 선두자 디자인아버 이현우대표는 "집은 곧 작품"이라는 신념 하에 집 인테리어를 통해 인생에 투자하려는 고객과 함께 호흡하여 고객은 집에 자신이 원하는 곳에 맞는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송도 인테리어 디자인아버는 인지도가 높아져 제작진의 직접 연락을 통해 영화촬영 장소로 쓰인 바 있다.

디자인아버는 국내인테리어 업계가 침체기임에도 불구하고 인천 송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천 송도 인테리어의 중심인 디자인아버 이현우 대표는 "직원들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인테리어가 완성된 집에 의미를 부여 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보다 큰 규모의 인테리어를 구상하고 있으며 기회가 닿는다면 전력을 다할 채비도 이미 마쳤다"고 인터뷰를 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