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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스더, 해운대 앞바다에서 자살시도한 사연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연하 남편 직업에 집안까지

박혜지 2019-02-07 00:00:00

가수 에스더, 해운대 앞바다에서 자살시도한 사연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연하 남편 직업에 집안까지
(사진=ⓒSBS '영재발굴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새로운 시댁과의 모습을 보여줄 며느리 가수 에스더(본명 한애스더)가 자살 시도를 수차례 시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심지어 가수 에스더는 해운대 앞바다에서까지 자살 시도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가수 에스더가 자살시도를 한 이유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정식적 고통이 컸다고 전해지고 있다.

가수 에스더는 앨범 '에스더의 선물(사랑이 변하니)'를 낸 뒤 인기 가수로 등극했지만, IMF 당시 기획사 대표가 앨범 투자금을 들고 도주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에스더는 공황장애, 불면증 등에 시달렸고 결국 자살시도까지 수차례 했다고 전해진다. 가수 에스더는 해운대 앞바다에 몸을 던지는 등의 위험한 행동까지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에스더(나이 42세)는 6살 연하 남편 김주황과 아들과 함께 생활중이다. 가수 에스더와 남편 김주황 부부의 리얼 결혼 생활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오후 8시 55분에 볼 수 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오정태-백아영 부부와 고창완-시즈카 부부, 이현승-최현상 부부 등이 출연한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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