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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S.E.S 출신의 슈(본명 유수영)가 어제(7일)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1년에 구형된 가운데 슈가 남편 임효성과 이혼 절차를 밟는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 때 슈의 상습도박 사실이 알려지고 재판 과정이 벌어질 때 슈와 남편 임효성의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전에 방송된 'SBS 본격 한밤 연예'에서는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슈의 지인과 전화통화를 했다.
이 방송에서 슈의 지인은 "지방을 왔다갔다 하는 일이 있다 보니까 그런 걸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아이들도 집에서 돌보고 있고 같이 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슈가 상습도박으로 총 14억원의 빚을 진 가운데 1년 징역을 선고 받은 데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수천만원대 도박해도 1년 이상은 나올 것 같다", "앞으론 절대 하지 말고 애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라",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슈를 응원함과 동시에 형량을 두고 논란을 펼치고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