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은 걷고 뛰는데 제일 중요하다. 뼈 마디가 약하거나 약해지면 관절 문제로 직관돼 건강에 적신호다. 관절에 좋다고 잘 알려진 보스웰리아는 관절염 증상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또한 면역력 증진, 항염 및 항암, 근육 강화 등에 좋다. 보스웰리아는 인도와 아프리카의 고산지대에 자라는 프랑킨센스라는 나무껍질에서 추출한 진액을 굳힌 것으로 관절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활동장애를 개선하는데에 좋다. 보스웰리아를 처음 들어봤거나 보스웰리아의 효능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보스웰리아에 좋은 호박씨의 효능까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의 효능은 테르페노이드, 인플라신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건강, 관절염 증상 완화, 항염 등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독이 없고 맵고 쓴 맛을 가지고 있는 보스웰리아는 팔과 다리에 통증이 일어날 때 진통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근육 경련으로 인한 통증이나 관절통증에도 좋다.

보스웰리아 '관절'에 좋아

보스웰리아가 가장 잘 쓰이는 곳은 관절이다. 관절영양제로 가장 알려져 있는 보스웰리아는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거나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이 잘 찾는 음식이다. 보스웰리아는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다고 알려져있다. 호르몬 감소로 인해 뼈가 약해지는 갱년기 여성들에게 보스웰리아는 좋은 건강식품이다.

관절에 좋은 호박씨 효능

호박씨의 효능은 레시틴 성분과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다. 이는 뇌세포 활성화에 효과적이다. 뇌 건강에 직관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집중해야 하는 수험생에게 매우 좋다. 치매예방과 성장기 어린이에도 탁월하다. 호박씨의 효능은 불명증에도 효과를 준다.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 수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으로 전환되어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깊게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호박씨 효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다. 혈관 안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해주어 피가 월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준다.

[팸타임스=윤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