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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 신성록-최진혁 관계 질투, "내가 걸림돌인거니?" 종영까지 몇부작 남았나

박혜지 2019-02-07 00:00:00

'황후의 품격' 장나라, 신성록-최진혁 관계 질투, 내가 걸림돌인거니? 종영까지 몇부작 남았나
(사진=ⓒSBS 홈페이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나이 39세)가 신성록과 최진혁의 브로팬스의 질투심을 보여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는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후의 품격' 이혁(신성록)과 천우빈(최진혁)의 브로맨스를 담은 패러디 영상을 공유하고 "내가 걸림돌인거니?"라는 글을 남겼다.

'황후의 품격'의 전 줄거리에서는 이혁(신성록)이 천우빈(최진혁)을 신뢰하다가 이혁이 천우빈이 오써니와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발견하고 천우빈에게 의미심장한 눈빛을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오늘(7일) 방송되는 '황후의 품격' 43회와 44회 예고편에서는 이혁이 천우빈의 정체를 의심하게 되면서 신성록과 천우빈의 갈등이 최고조로 악화되는 모습이 전개될 것이라고 예고됐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작가 김순옥의 손길 아래 줄거리와 인물관계도가 점점 극한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현재 '황후의 품격' 시청률은 약 17%대를 기록하고 있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영된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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