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전문학원 평촌종로학원 오는 2월 11일 재수정규반 개강
2019-0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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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으로 평가된 2019학년도 수능 이후, 2020학년도 입시에 재도전하는 재수생들을 위한 '평촌종로학원 개원 10주년 감사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평촌종로학원에서 진행하는 개원 10주년 감사 이벤트는 재수에 따른 수강료 부담을 줄이고자 5억원 상당의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안양, 평촌, 군포, 의왕, 수원, 안산, 시흥, 광명 등에 위치한 재수생을 대상으로 3월말까지 선착순 250명에게 제공한다.
학원은 재수전문관에서 재수종합반&독학재수반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2020학년도 재수정규반 2월 11일(월) 개강을 앞두고 있어 접수 중에 있으며, 등록 선착순으로 반 수준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게 학원측 설명이다.
또한 개원 초기부터 재수 정규반의 경우 잠만 집에서 자는 도심형 기숙학원 시스템과 학급당 35명 내외의 반편성, 그리고 자습 전용 독서실 배정, 국·수·영·탐 1:1 개별 멘토상담 및 무한질의응답 시스템, 국·수 수준별 코칭수업 등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이다.
평촌종로학원 김현철 원장은 "재수성공을 위해서는 학원 선택을 할 때 자신에게 맞는 환경과 커리큘럼이 운영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학원에서는 올해 정시 1차에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가운데 차주에 있을 추가 발표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평촌종로학원 개강 관련 문의와 감사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방문 상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