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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도 앓는 '무릎 통증', 원인과 관절염 증상 알아놔야...

윤주현 2019-02-07 00:00:00

현대인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무릎이 말썽이다. 무릎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로 대퇴골, 슬개골, 경골로 이루어졌다. 특히 무릎 부종은 무릎이 다치기 쉬운 위치에 튀어나와있는 만큼 무릎이 골절되거나 파열됐을 때 무릎 내부가 끊어지면서 발생하게 된다. 처음엔 시큰하다가 점점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에 따라 그 치료법이 달라진다. 운동을 즐기거나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무거운 운동 기구를 들었을 때 무릎의 상태를 관찰하고 무릎을 쉬게 해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무릎통증 원인과 무릎에 좋은 운동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도 앓는 '무릎 통증', 원인과 관절염 증상 알아놔야...
▲무릎 통증이 있다면? (사진=ⓒGetty Images Bank)

무릎 통증

겨울은 날씨만큼 무릎이 자주 시리다. 그만큼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기온이 떨어지면 인대와 근육이 경직되면서 기존의 무릎통증이 더욱 심화되기 때문이다. 무릎관절은 다른 관절에 비해불안정한 골 구조로 형성되어 있어 외부로부터의 충격에 약하다. 그래서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 관절 내외의 각종 연부조직들이 관절의 안정성 및 보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릎통증 원인

무릎통증의 원인은 반월상연골 파열, 슬개골연골연화증, 퇴행성관절염이다. 반월상연골 파열은 비만 등 과체중으로 인한 것이나, 과한 운동, 근육량이 적을 경우에 발생할 수도 있다. 슬개골연골연화증은 물렁뼈인 슬개골이 연화됨에 따라 뼈의 마찰이 심해져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퇴행성관절염은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등으로 나타난다. 이 경우에는 무릎뼈가 유독 약해져있기 쉬울 때이므로 정확한 전단을 필요로 한다.

무릎관절염 증상

무릎관절염 증상은 주로 노년층에게 발견한다. 그러나 이제는 젊은 사람에게도 발생한다. 무릎관절은 다른 관절보다 사용량이 많아 빠른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50세 이전부터 꾸준히 관리해야 노화를 늦추고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무릎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잘 일어나는데 이는, 여성의 폐경으로 인해 관절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팸타임스=윤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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