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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 (사진=ⓒ 이수경 인스타그램) |
배우 이수경이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했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배우 이수경은 과거 영화 '가면'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터뷰 하던 중, 김강우와의 베드신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그에 대해 언급했다. 이수경은 "처음으로 베드신을 촬영했다"고 입을 열며 "상대배우인 김강우와 7시간 동안 베드신만 촬영했는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이라 무척 떨렸지만, 긴장한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상대 배우인 김강우가 잘 리드해줘서 무사히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에 배우 김강우 또한 "노출신이다 보니 배가 나올까봐 하루 종일 굶고 촬영했다"고 언급하며 촬영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