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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이트 유흥탐정(사진=ⓒGetty Images Bank) |
지난해 사이트를 통해 남자친구, 남편의 불법 성매매 업소 출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던 '유흥탐정'
퇴폐업소 출입 날짜와 지역 등 상세한 정보를 알려주는 '유흥탐정'은 불법적으로 개인 정보를 유출해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켰다.
이후 경찰에 적발된 유흥탐정은 해당 사이트를 폐쇄했으며 현재 경찰은 추가적인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모방 범행으로 유사하게 개인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도 등장했으며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것 뿐아니라 요청하는 자도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사 불법 행위를 행사하고 있는 업체는 인터넷 카페를 이용해 의뢰인들과 접촉하고 있으며 해당 기록들의 진위 여부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