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의 라오스여행이 '딱'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의 라오스여행이 '딱'

이영주 2019-02-07 00:00:00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라오스

TV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방영 이후 많은 여행객들이 꾸준히 찾아오는 라오스는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그 속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친구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이다. 라오스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3박 4일, 혹은 4박5일 일정으로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방비엥, 볼거리가 가득한 루앙프라방을 돌아보는 코스를 계획하는 것이 좋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은 한국에서 가는 비행편이 있어 출발 혹은 마지막 코스로 찾는 곳이다. 비엔티안은 특히 불교유적이 많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자 유일하게 창건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왓 씨사켓, 석가모니의 머리카락 사리와 유물을 모시고 있는 황금색 부처 사리탑이 있는 탓루앙 사원이 가장 큰 볼거리이다.

천혜의 자연경관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라오스에서는 빠질 수 없는 것이 액티비티이다. 특히 방비엥에서 차로 30분정도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만나는 에메랄드빛 천연수영장 블루 라군이 있다. 수영, 다이빙, 튜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길수 있고, 그 외에도 동굴 카빙, 쏭강에서 즐길 수 있는 카약, 짚라인등을 즐길 수 있어 친구들과의 여행으로도 사랑받는 관광지이다.

[팸타임스=이영주 기자]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