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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시(ruruci), 가치 있는 경험을 쌓는 여행을 위한 차별화 비법 공개

권지혜 2019-02-07 00:00:00

루루시(ruruci), 가치 있는 경험을 쌓는 여행을 위한 차별화 비법 공개

'여행'이 삶의 일부가 된다고 말하는 스타트업 '루루시(ruruci)'는 여행자의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당찬 출범을 밝혔다.

기존 랜드마크에 기반한 가이드와 숙박, 액티비티 티켓 등의 여행 상품 중간판매 서비스를 주력으로 제공하며 싣는 플랫폼과는 달리, '루루시'는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 위주 콘텐츠로 구성된 국내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방한객을 위해 단순 랜드마크 관광이 아닌 역사의 아픔을 지닌 특색이 녹아진 장소를 모아 다크투어 관련 콘텐츠 양산을 구상 중이며, 유일한 휴전 국가라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여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 지대) 투어 콘텐츠 등 특별한 서비스를 모색 중이다.

가치 있는 경험을 기대하며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외국인 여행객에게 나에게 맞는 여행코스인지 확인할 수 있는 가공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업계의 전문가를 호스트로 초빙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배포하고 레저, 스포츠 등 경험적 활동의 콘텐츠를 주력 삼아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루루시(ruruci)'는 세계인의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한 큰 포부를 전해온 한편, 이러한 국내 관광명소를 콘텐츠화 하여 해외 자유여행객에게 확실한 홍보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부터 경북, 전남, 인천, 안동 등 각 지역 지방자치단체에서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제적 관광 인프라 구축에 대거 투자 할 것임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기대가 더욱 클 전망이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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