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등장한 곤지암 소머리국밥 맛보고 싶다면...'정신병원 귀신보다 더 유명해'

'밥블레스유' 등장한 곤지암 소머리국밥 맛보고 싶다면...'정신병원 귀신보다 더 유명해'

박종철 2019-02-07 00:00:00

▲푸짐한 소머리 국밥(사진=ⓒGetty Images Bank)

일명 '정신병원'과 '귀신'으로 유명한 곤지암에서 이영자가 맛깔스러운 소머리 국밥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워크숍을 가다가 소머리 국밥 맛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키를 타지 않는 스키장 워크숍'을 떠난 멤버들은 곤지암으로 꺼났다. 이때 김숙은 "곤지암은 귀신이 유명하다"고 말하자 최화정이 "곤지암은 소머리 국밥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곤지암에서는 귀신,정신병원과 더불어 소머리 국밥이 유명한 곳이었다. 곤지암의 명물인 국밥집을 찾은 멤버들은 소머리 국밥 먹방을 선보이며 추운 겨울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곤지암 소머리 국밥 탄생 시킨 최미자씨는 1980년대 부터 소머리 국밥을 판매 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머리국밥이라고 하면 뼈, 근육, 위장의 건강을 호전 시켜주고, 기운 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어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있다.

[팸타임스=박종철 기자]

박종철 기자

'밥블레스유' 등장한 곤지암 소머리국밥 맛보고 싶다면...'정신병원 귀신보다 더 유명해'

FAMILY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