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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비, 여신 김태희 두고 한 말에 시청자들..."배부른 소리하네"

박종철 2019-02-07 00:00:00

'라디오스타' 비, 여신 김태희 두고 한 말에 시청자들...배부른 소리하네
▲비는 김태희와 결혼했다(출처=Jtbc '아는형님'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비가 입담을 뽐낸 가운데, 아내 김태희를 두고 한 말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비,이범수,이시언,신수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결혼 후 가족이 있음에도 종종 혼밥을 한다고 고백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아무 하고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며 "고민에 빠져 있거나, 나를 리프레시 하고 싶을 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밥에도 단계가 있는데 패스트푸드와 편의점은 초급이다 최근 고깃집에 혼자 가는 것까지 달성했다 며칠 전에도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는 "고깃집에서는 요령이 있다 당당하게 들어간다 '서너 명 됩니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또한 "뭐든지 당당하게 굴어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비, 여신 김태희 두고 한 말에 시청자들...배부른 소리하네
▲비가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고백했다(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비가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고백하자 일부 네티즌들은 '여신 아내 김태희를 두고도 혼자 있고 싶구나' '비가 배가불렀네'라며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1년 한 소셜커머스 광고 모델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3년 공개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이며 비는 1982년생으로 38세로 두 사람은 2살 연상연하다.

[팸타임스=박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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