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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동통신사들이 공시지원금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G 지원 단말기를 2월 중 출시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이동통신사들이 기존 LTE폰의 재고 줄이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반영하듯 국내 휴대폰 관련 온라인 업체들은 통신3사들이 재고정리를 목적으로 지원금을 인상한 해당기종을 대상으로 일제히 가격을 대폭인하 하여 판매경쟁에 나서 연초 다소 침체되있던 시장분위기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있다.
이에 KAIT공식인증업체 네이버카페 '진짜버스폰' 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5G 지원 단말기 출시를 앞두고 지원금이 인상된 전작 모델들에 대한 재고정리와 더불어 최소 70%부터 100%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LG V35 0원,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 아이폰7 10만 원대, 노트8 20만 원대, LG G7 5만 원대, 갤럭시노트9 40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특히 갤럭시노트9는 최근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출고가 기준 7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인기 급상승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갤럭시 S10'을 포함하여 상반기에 선보일 신작 출시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는 반면,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진 전작 '갤럭시S8' 과 '갤럭시S9'등이 구매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갤럭시노트9까지 재고정리 목적으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져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있다고 전했다.
그 밖에도 아이폰XS·XR·XS맥스 구입시 아이폰에 단짝 정품 에어팟을 번호이동 기기변경 구분없이 증정 기기와 동시에 묶음으로 발송해 바로 사용가능하며 추가로 통신사 상관없이 벨킨무선충전패드도 증정한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은 당일 무료 퀵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갤럭시S10, F 출시일 전까지 온라인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진짜버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