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균도 먹이가 필요하다,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은? 유산균 한 마리가 하루에 2,500억 마리까지..

주수영 2019-02-07 00:00:00

▲프리바이오틱스가 각광받고 있다(사진=ⓒJTBC 알짜왕)

오늘(7일) 프리바이오틱스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최근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는 프리바이오틱스는 홈쇼핑 등에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장 내 유익균의 먹이로 알려져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주기적으로 섭취 시 장 내 유익균이 증가해 체질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만세균이 많을 경우 과체중,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 무작정 먹는 양을 줄이는 것보다 프리바이오틱스를 통해 체질 개선을 해 장기적인 다이어트로 일어질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일반적으로 분말로 판매돼 샐러드,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적정량을 섭취해야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

염증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는 최근 '내몸 플러스', '알짜왕'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 소개됐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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