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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포차 논란(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박성광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포차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박성광 포차 사진이 올려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性光 MOTEL', '자고 갈래' 등이 담긴 자극적인 인테리어 문구가 담겨있다.
포차 입구에 전시된 '풍기문란(풍만한 여자/귀여운 여자도/물론 좋지만/란(난) 네가 제일 좋아)' 4행시도 충격을 안겼다.
메뉴판에는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 '서양, 일본, 국산.avi' 등 야동을 연상케하는 문구도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포장마차 '박성광의 풍기물란'이 오는 2월 최종 종료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성광은 2년 전 지인이 제안한 사업에 자신의 성명권 사용을 허락했다. 이후 홍보 등의 운영에만 참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