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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한채아 부부(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배우 한채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해 5월 차범근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결혼 당시 임신 중이던 한채아는 입덧 때문에 신혼여행도 가지 않고 자택에서 몸조리를 했다. 200여명의 하객들에게 축의금, 화환 등을 받지 않은 스몰웨딩으로도 화제가 됐다.
결혼 당시 차세찌는 자신의 SNS를 통해 "6년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도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 이런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며 한채아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채아는 올해 나이 38세, 차세찌는 34세로 두 사람은 4살 나이차이가 난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