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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이 30대 배정남, 친할머니 같던 하숙집 차순남 할머니 찾아..감동적인 만남 "나를 키워준 부모"

주수영 2019-02-06 00:00:00

벌써 나이 30대 배정남, 친할머니 같던 하숙집 차순남 할머니 찾아..감동적인 만남 나를 키워준 부모
▲배정남(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배정남이 재방송으로 과거 하숙집 할머니를 찾은 사연이 재조명됐다.
어린 정남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준 차순남 할머니는 어린시절 친구와 다투고 돌아온 배정남을 보고 친구의 부모를 직접 찾아가는 등 남다른 사랑으로 배정남을 대했다.
20년이 지나도 여전한 미소로 배정남을 맞이해 준 차순남 할머니.
이에 배정남은 "마음이 후련하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나 지금 키 많이 컸어요?"라며 할머니에게 훌쩍 큰 키를 자랑하자 할머니는 "아들 하나 더 생겼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영화배우겸 모델 배정남은 과거 패션업계에 종사하던 중 모델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배우에 도전한 배정남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영화 '보안관', '마스터' 등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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