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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18세 나이차이 이겨낸 첫 만남은 어떻게?..."첫 눈에 반해"

박종철 2019-02-05 00:00:00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18세 나이차이 이겨낸 첫 만남은 어떻게?...첫 눈에 반해
▲진화의 아내 함소원은 40대의 나이에도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다(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함소원이 아기를 낳은 40대의 몸인데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과 진화는 방송을 통해 임신부터 출산 과정까지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18살 연상연하인 두 사람은 결혼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는데 함소원과의 첫만남에 대한 질문에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진화는"우리의 만남이 큰 이슈가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며 "처음에 만났을 때는 아내가 한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는 지도 나이가 몇 살인지도 몰랐다 아내를 처음 봤을 때 평생 같이 보내야 할 친구라고 생각했고 원래도 나이 많은 여자를 좋아했던 편인데 아내를 보자마자 좋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재벌설에 대해 진화는 "광저우에서 의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 브랜드 회사나 타오바오 온라인 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고 있고 20~30대 여성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며 "성실하게 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아내에게 제일 좋은 것을 주고 싶을 뿐"이라고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함소원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은 지난 2003년 국내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색즉시공', '특공 아미라' 등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 함소원과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김종국, 박정현, 장혁, 홍경인, 홍경민, 권상우, 김민준, 오지호, 고수희, 박선영, 엄기준, 강성연, 문정희, 김정현 등이 있다.

[팸타임스=박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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