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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한 피부관리가 눈길을 끈다(사진=ⓒGetty Images Bank) |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시간제한 다이어트에 이어 시간제한 피부관리가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시간제한 피부관리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시간제한 피부 관리법의 핵심은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밤 11시부터 새벽 2시에 잠을 자면 멜라토닌 호르몬이 최대치로 분비된다"며 "멜라토닌 호르몬이 콜라겐 분해를 막아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어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혜경은 "평소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아 수년간 1일1팩을 했지만 피부 재생의 골든타임이 지나간 새벽 2시에 취침했다"며 "그동안의 피부 관리가 모두 부질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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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한 다이어트가 인기다(사진=ⓒGetty Images Bank) |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 없이 지속 가능한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법으로 알려져 있는데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12시간이다.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호르몬 분비, 혈압 안정화, 간 수치 개선 등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호르몬에도 좋은 영향이 미친다.
[팸타임스=박종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