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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부터 '황후의 품격까지' 수목드라마 '결방' 대란.. '왜그래 풍상씨'도? 시청률 노리는 드라마는?

박혜지 2019-02-05 00:00:00

'봄이 오나 봄'부터 '황후의 품격까지' 수목드라마 '결방' 대란..  '왜그래 풍상씨'도? 시청률 노리는 드라마는?
(사진=ⓒMBC '봄이 오나 봄')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도 설 연휴 결방을 피할 수 없었다. 지상파 3사 드라마들이 줄줄이 결방을 알린 가운데 '봄이 오나 봄'도 결방을 선언했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성격이 완전히 다른 앵커와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뒤바꼈다는 설정 아래 코믹한 줄거리와 인물관계도를 담고 있다.

이유리, 엄지원 등의 배우들이 등장인물로 출연하는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의 결방으로 몇부작에 대한 궁금증과 재방송 시간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봄이 오나 봄' 재방송 시간은 MBC 편성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총 32부작이다.

'봄이 오나 봄'부터 '황후의 품격까지' 수목드라마 '결방' 대란..  '왜그래 풍상씨'도? 시청률 노리는 드라마는?
(사진=ⓒMBC '봄이 오나 봄')

드라마 '봄이 오나 봄'뿐만 아니라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도 같은 날 결방한다. 유일하게 결방하지 않는 수목드라마는 KBS '왜그래 풍상씨'다. 이에 '왜그래 풍상씨'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시청률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왜그래 풍상씨' 시청률은 9.5%이며, '봄이 오나 봄' 시청률은 2.4%, '황후의 품격' 시청률은 16.7%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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