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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하기 쉬운 지방 쓰는 법, 설날에는 어떻게 쓰나요? '한 눈에' 살펴보기

민지영 2019-02-05 00:00:00

혼동하기 쉬운 지방 쓰는 법, 설날에는 어떻게 쓰나요? '한 눈에' 살펴보기
▲제사 지방 쓰는 법 예시 (사진=ⓒ 네이버 홈페이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은 오늘(5일), 제사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지방쓰는법'을 궁금해하고 있다.

매년 제사를 지낼 때마다 헷갈리기 쉬운 지방 쓰는 법을 공개한다. 가장 먼저 지방을 쓸 때에는 길이 22cm, 폭 6cm 가량의 백지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지방을 쓰는 법으로는 먼저 아버지(고위)를 왼쪽에, 어머니(비위)를 오른쪽에 쓰는 것을 따른다. 이때 두 분 중 한 분만이 돌아가셨을 때에는 중앙에 쓰도록 한다. 이어 돌아가신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제주)의 관계를 적어주어야 하며 돌아가신 분의 직위와 이름을 작성한 후 마지막으로 신위라 적으면 된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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