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정형석 수입에 '깜짝'.. 대기업 차장 이상으로 받는다? 친분 있는 연예인 누구? 아내 박지윤도 '핫스타'

박혜지 2019-02-04 00:00:00

(사진=ⓒ'역사 드라마 쑈 왕과 여자')

성우 정형석(나이 46세)의 월 수입이 공개되면서 대중들 사이에서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성우 정형석과 아내 박지윤(나이 41세)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수입을 공개한 바 있다. 아내 박지윤도 영화 '겨울왕국'의 안나 공주 더빙을 맡은 유명 성우다.

성우 정형석은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대기업 차장급 이상은 받을 거다, 성우의 수입은 편차가 크고 항상 다르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성우 정형석은 '나는 자연인이다', '다큐 3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나래이션으로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알렸다. 정형석은 이전에 '인디아나 존스', '이클립스' 등의 외국 영화 더빙을 받은 바 있으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이시언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우 정혁석과 아내 박지윤은 2009년에 결혼했으며 2013년에 아들을 낳았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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