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아, 일본인 재력가 남편 수입 어느정도길래? …배우 김영아 논스톱 데뷔 후 한국인 남편과 이혼, 현재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

박주연 2019-02-04 00:00:00

ⓒ김영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영아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김영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작은 얼굴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알로하"라는 김영아의 글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해요" "영아 배우 그대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아 인스타그램

김영아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한 김영아는 대한민국에서는 배우,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SBS 드라마 '애정만세'(2003)와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2004)에도 출연했다.

김영아는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유명 패션지 '오지(Oggi)'의 전속 모델 등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TVN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던 김영아는 지난 2013년 이혼 후 일본 재력가와 열애 1년만에 재혼했다.

김영아 남편은 기업인인 시바 고타로이며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인기 아이돌 걸그룹 AKB48을 기획했다. 현재 IT 사업,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아와 남편은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영아와 남편의 리얼 도쿄 라이프가 방영될 예정이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

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