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etty Images Bank |
3일 외신보도 내용에 따르면 네팔에서 한 여성이 차우파디 관습을 지키다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차우파디란 힌두교의 강한 종교 관습으로 생리 중인 여성을 격리시키는 것을 말한다.
파르바티 보가티(21)는 원두막에서 혼자 차우파디 관습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격리된 생활을 하다가 오두막에서 질식사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힌두교가 무슨 종교예요?" "금지된 내용 아닌가?" "생리는 자연스러운 건데 그걸 왜?" 등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