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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시티 트위터) |
오늘(4일) 프리미어리그(EPL) 맨시티-아스널의 경기는 '역시 홈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줬다. 맨시티는 아스널을 3-1로 꺾으며 프리미어리그 순위(EPL) 2위에 올랐다.
맨시티-아스널의 경기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맨시티에게 승리를 안겨준 일등공신, 세르히오 아구에로였다.
맨시티-아스널 경기에서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맨체스터 시티 FC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경기 시작 1분만에 골을 넣으며 맨시티의 사기를 높이고 이후 차례차례 두 골을 넣었다.
맨시티-아스널 경기 이후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EPL) 순위 5위에서 6위로 하락했다. 토트넘도 3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앞으로 남은 토트넘의 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2월 10일(일)에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레스터의 경기와 챔피언스리그 토트넘-도르트문트의 경기 등이 있다.
토트넘에 속한 손흥민이 도르트문트 킬러, 양봉업자로 유명한 만큼 토트넘-도르트문트전에 출전되 다시 한 번 골 하이라이트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내일(5일) 오전에는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과 리버풀의 경기가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