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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사진=ⓒKBS) |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화제다.
지난 방송에서 왕대륙에게 이별을 선언한 김도란은 시어머니 탓에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 아버지 강수일의 전과 때문에 왕대륙에게 이별을 고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왕대륙은 이혼을 받아들이지 못해 김도란을 찾아왔고 결국 아버지 강수일이 살인자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 장면을 목격한 아버지는 충격에 눈물을 흘렸으며 자살 시도까지 해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