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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과거 엔터테인먼트 차려…"당시 살아남은 1등은?" 후기 들어보니 '프로듀스 101' 따로없어

민지영 2019-02-03 00:00:00

박상원, 과거 엔터테인먼트 차려…당시 살아남은 1등은? 후기 들어보니 '프로듀스 101' 따로없어
▲'토크몬' 방송 장면 (사진=ⓒ tvN 홈페이지)

KBS2 화제의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중인 배우 박상원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배우 박상원이 엔터테인먼트를 차렸던 사실이 밝혀지며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상원은 과거 절친한 가수로 유명한 이문세와 함께 연애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여러 연습생들을 지도한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약 30여 명에 이르는 연습생들이 이 엔터테인먼트에 속해 합숙하다시피 수업을 받으며 매주 평가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후기를 들어보니 '프로듀스 101'처럼 연습생들은 매주 평가를 받고 탈락하는 방식을 겪었다고. 당시 연습생들은 화술은 물론 탭댄스와 국악 등 다채로운 수업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당시 혹독한 평가를 거쳐 1등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배우 정유미. 정유미는 이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시를 회상하며, 자신이 1등으로 뽑히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가 문을 닫게 됐다고 밝혔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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